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有沒有在跟日本人吃飯時,看到他們突然變臉聞之色變的瞬間過呢?
不管到哪裡「入境隨俗」是很重要的喔~
聽說他們到台灣時最傻眼的是用塑膠袋裝熱騰騰的湯!?哈
同時也有10000部Youtube影片,追蹤數超過2,910的網紅コバにゃんチャンネル,也在其Youtube影片中提到,...
台灣 吃飯 端碗 在 拎杯是大叔啦! Facebook 的最佳解答
都沒有人去探討奶粉在台灣很貴的這個現象。
官員一直叫大家多生育。
卻從來不去看原因
一個小資家庭,生完小孩一切要靠自己。不敢有育嬰假好好好在家哺乳。
含著涙咬著牙回去上班,想擠個奶不是倉庫就是廁所陌名其妙的鬼地方。
不然今天中午你端碗麵到厠所吃看看。
最後媽媽心裏跟孩子説了一千句對不起,不得已選擇喝牛奶,架上的奶粉一看整個千元鈔是用噴的。
幹!你真的以為嬰兒奶粉只喝一罐就會長大就是了。
這樣你叫那個父母敢生小孩。
每天官員都在出國考察。
歐美的消費機制就是政府控制民生的所需絕對是平民經濟
奢侈品一定就是貴到不行。
你有本事你就去買,政府樂觀稅收其成
上個餐廳貴的要死,上超市買菜卻發現民生所需的菜肉很便宜
在臺灣卻是反其道而行
菜價被盤商集體控制哄抬
媽媽們常說:煮的要死要活還要洗碗結果比上館子還貴。
於是餐廳又更競相尋找更便宜食材
更可怕的做法。
最後回家吃飯不是為了省錢,為了聯絡感情。
是為了餐廳吃了怕死,跟媽媽展現廚藝教室的成果發表。
民生所需該制衡控制,這麼簡單的作法,我們的官員卻考察了幾百年。
台灣 吃飯 端碗 在 蓉姥的台韓生活點滴 Facebook 的最讚貼文
<韓國見聞-餐具使用文化>
關於台韓的飲食習慣差異,
蓉姥覺得多到可以出一本書^^
而其中有兩樣蓉姥至今還是不太習慣,
一個是吃飯時不能用手端碗,
另一個是不可同時使用筷子湯匙吃飯。
從小吃飯時,
蓉姥娘就經常提醒要用手端著碗吃飯,
尤其是跟阿公阿嬤一起吃飯時,
若是左手擱在桌子下休息,
阿公還會大聲喝斥“利ㄟ手咧?”
但因為韓國從朝鮮時期就使用銅碗,
銅碗保溫效果好,卻很燙,
加上韓國只有乞丐端著碗,
所以韓國人自古就沒有端著碗吃飯的習慣。
第二個是關於不能同時拿著筷子和湯匙。
某一天蓉姥去飯捲奶奶家吃飯,
按著在台灣的習慣,拿著筷子和湯匙吃飯,
結果奶奶說在家裡沒關係,
但在外面人家會覺得好像餓很久,不好看!
蓉姥聽了後很驚訝,
因為從小蓉姥都是習慣一起用,
尤其是吃麵的時候,
一定是一手夾麵一手舀湯啊@@
聽了奶奶解釋才知道,
韓國人的筷子只拿來夾菜,
吃飯喝湯都是用湯匙,
所以一定是放下筷子再拿湯匙吃飯、喝湯。
來到韓國生活兩年多,
蓉姥已經漸漸習慣吃飯讓左手放空,
只是偶爾喝湯時,還是想把碗拿起來。
(一匙一匙舀真的好麻煩又喝不乾淨-.-)
而關於筷子湯匙的分工,蓉姥還是會搞混,
不過看許多韓國年輕人也沒特別注重,
所以頂多跟長輩吃飯時會多留意一下。
雖然這只是一些用餐的小差異,
但如果能更了解彼此的文化習慣,
就可以減少多不必要的誤會喔^^
한국하고 대만의 식습관 차이가
정말 책 한 권을 쓸 정도로 많이 있다.
그 중에 두 가지는
아직까지 좀 익숙하지 않다.
하나는 밥그릇을 들면 안되는 것이고
하나는 수저 같이 사용하면 안 되는 것이다.
어릴 때부터 밥을 먹을 때마다
엄마가 꼭 왼손이 밥그릇을 들고
먹어야 한다고 신신당부하셨다.
특히 할아버지와 같이 식사하면
왼손이 식탁 아래에 넣으면 늘 혼내셨다.
한국은 조선시대부터 놋그릇을 사용했으니까
뜨거워서 들지 못한단다.
게다가 밥그릇을 들고 먹는 게
거지와 같아서 이런 버릇을 거의 안 한다.
또한, 수저 같이 사용하면 안 된다는 걸
한국에 온 후에 알게 되었다.
어느 날에 김밥 할머니의 댁에서 식사했는데
젓가락과 숟가락을 같이 들고 밥을 먹었는데
할머니가 이렇게 하면 보기 안 좋고
밖에서 식사하면 주의해야 한다고 하셨다.
어렸을 때부터 부모님한테서 이렇게 배워왔는데
그 말을 듣고 아주 놀랐다.
한국인이 젓가락으로 반찬을 집어먹고
숟가락으로 밥이나 국물을 떠먹는다.
역시 문화습관이 다른 점이 많구나.
한국에 온 지 2년을 넘었는데
식사할 때 왼손이 식탁 아래서 넣는 것 점점 익숙해졌다.
하지만 가끔 국물을 먹을 때
정말 그릇을 들고 먹고 싶다.
수저 같이 못 사용한다는 점이
아직까지 익숙되지 않다.
그러나 한국친구도 별 신경을 쓰지 않으니까
윗사람과 같이 식사할 때만 좀 더 유의하겠다.
앞으로 외국에 나가면
이런 작은 문화차이를 좀 알게 되면
서로 더 존중하고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