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蓉姥的論文故事連載 칙용의 논문 이야기>
所謂一回生,二回熟,
第三回和泡麵教授Meeting,
蓉姥的論文又有新進展囉^^
上週教授交代蓉姥回去調查
台灣及韓國兩國便利商店的差異,
及消費者喜好的促銷產品。
結果發現...
台灣便利商店的龍頭老大7-11,
在韓國也不得不向其他家超商低頭@@
不但店鋪數遠遠少於CU及GS25,
營業額更居於便利商店之末!!!
深究原因就是因為比起外來品牌(CU,7-11),
韓國人還是習慣本國品牌(GS25),
加上GS較注重符合韓國消費者的產品研發,
促銷策略也比較符合韓國人胃口,
所以營業額始終遠高於其他超商。
教授聽完後,也說比起外國品牌,
韓國人好像真的比較喜歡自己的牌子!
就像Lotteria能在韓國打敗麥當勞一樣。
(我就說嘛XD~~~~)
不過教授認為,
美國速食業在韓國沒那麼興盛的原因,
一方面也是因為韓國人十分滿足於本國的速食店,
也就是處處可見的”飯捲天國”。
這點也應證蓉姥認為韓國人離不開韓國菜,
對異國料理的接受度不高的論點。
總之,越研究越覺得韓國是個奇妙的民族…
(未完待續)
오늘은 교수님과 셋 번째 미팅이다.
조금 더 성장되어서 참 기쁘다^^
지난 주 교수님께서 나에게
한국과 대만 편의점의 차이성,
그리고 소비자가 선호하는 고객보상물에 대해서 자료를 정리해 오라고 하셨다.
자세히 검색했다 보니
대만에는 가장 큰 편의점 7-11,
한국에는 오히려 그리 잘 되지 않다.
점포수, 매출액이
다 CU, GS25보다 뒤처지고 있다.
어떤 한국기사보도에 의하면
한국인은 그래도 국내 자생적 브랜드를
더 친숙한 것을 밝혀졌다.
특히 GS25 실제로 한국 운영에 맞게 제품개발하고
마케팅전략 등 경쟁력이 더 강하다고 덧붙였다.
이와 같이 전 세계에 인기가 많은 맥도날드는
한국에는 오히려 롯데리아가 더 성공한 것이다.
하지만 교수님께세 생각에는
미국 fast food는 한국엔 인기가 그리 좋지 않은 이유 하나가
한국인은 햄버거보다 김밥처럼 한국식 fast food를 더 성호하지 않을까 싶다고.
아무튼,
한국소비자를 연구하면 할수록
참 독특하고 신기하다고 느낀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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